산행
오랜 만에 새로운 토리와 두리봉에 올랐다.
서편 능선은
나무를 베어내서, 잡목이 욱어져 있다.
오르는 사람도 없어 등산로가 없어져 버렸다.
산 정상에 모기가 왜 이리 많은지!!
그래도 상쾌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