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회와 교회 주변

달무리지는 2008. 5. 21. 17:26

교회당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언제나 싱싱해서 좋다.

 

사택 앞에 심겨진 푸르름 - 푸르픔이 너무 좋다.

 

교회당 입구에서 밤새 이슬을 흠뻑 맞았다.

우리교회 청년들이 새벽이슬같아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당 로비에 있는 허브다.

살짝 건드리면 짙은 향을 내품는다.

향기나는 삶을 살아야하지!!!!

 

교회당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 늘 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주변에 공사중인데도 살아 남았다.

 

하나씩 보면 많이 촌스러운 꽃인데, 몰려 있으니 아름답다.

그래서 우리가 모이는 일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