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대성리에서 호명산 강변길
달무리지는
2009. 11. 3. 06:45
동역자 노효종목사님과
김병식 목사님 부자와 라이딩을 하였다.
노목사님은 30일 산티아고 길을 걷고 와 자전거를 처음 타지만 잘 타시고
김병식 목사님 부자는 산악 자전거를 타시던 분이라 날라가 버렸다.
난 평탄한 길에서만 타자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려니 심장이 터질 듯하고, 다리는 아파오고 ...
그래도 대성리에서 청평댐을 지나 호명산 강변도로로 프랑스 마을을 지나 고개마루까지 올라갔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