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운길산

달무리지는 2010. 7. 26. 21:19

 

 

 

 

나는 교회를 떠나 양평 용문까지 가려다 진중교회에 잠시 들렸고

새암교회 김병식 목사님은 진중교회에 차를 세우고 운길산을 가려다

우리는 만났다.

함께 운길산으로

소방도로를 통하여 --여기가 정상이다. 아래 양수리 강이 보인다

올라갈 때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 쓰러질 듯 하였는데

 

내려오는 길은 비포장이지만 날아서 내려왔다.

배고픈 것도 잊었다.

그러나 손목과 팔아 아프다.

 

내려와 진중교회 목사님에게 장어를 대접받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