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찬영이와 라이딩
달무리지는
2010. 8. 5. 13:08
찬영이가 오면 자전거로 설악산을 다녀 오려 하였다.
그러나 처음 타면 엉덩이가 아파서...
간신히 날을 잡고
구리시에서 행주대교까지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국수 먹고
돌아왔다.
찬영이는 젊어서 엉덩이 아픈 것 외에는 잘 달렸다.
오늘 새벽 기도회 마친 뒤에는 아침 운동으로 피아노 폭포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