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시찰회
부질 없는 친선 체육대회
달무리지는
2010. 10. 22. 07:33
경기가 마치고
구리 가화 대표 한 명씩 라이딩으로 친선을 다졌다.
가화와 구리시찰은 친선을 도모하며, 협력하여 노회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그러나 부질 없는 일이다.
체육대회 다음 날 노회가 열렸는데
구리시찰에서 송춘복 목사님, 가화시찰에서 김영수 목사님이 노회 회록서기 자리를 놓고 경합을 하였다.
매년, 친선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하였지만
회록서리 자리 하나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친선경기 부질 없는 일이다.
경기를 통하여 절대로 친선을 도모할 수 없다.
연합 기도회를 하면 어떨까?
연합 부흥회를 하면 어떨까?
아마 이것도 부질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이제 친선 체육대회도 접는 것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