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교회

2010 가을 달빛 카페

달무리지는 2010. 11. 2. 07:31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달빛카페가 열렸다.

 

가을밤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문찬희 강진희 이상연으로 구성 된 째즈 연주와

손상현이 연주한 클라리넷의 부드러운 선율

어윤항 집사가 모닥불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찬양 성령이 오셨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찬양을 불렀고

 

그리고 나는 계절에 맞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비롯하여,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사랑의 위하여 노래를 불렀다.

 

쌀쌀한 날씨 가운데 오뎅 국물이 정말 따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