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교회
십자가의 길
달무리지는
2013. 3. 29. 07:12
고난주간 목요일 저녁 6시 교회를 출발하여
동신기도원에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
깨어 기도하라 말씀하셨지만, 육신이 연약하여 잠을 자고 있는 제자들! 그러나 나의 모습이 아닐까?
가룟 유다의 배반의 키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주님 말씀하신 대로 닭이 울었다.
무리들이 소리쳤다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