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국토종주 마지막 날 벡스코까지

달무리지는 2013. 11. 1. 14:34

 남지읍을 떠나

곧 창녕함안보

마지막 라이딩인데

다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궁둥이도 아프고, 힙도 아프고 ...속도가 나질 않는다

양산에서 점심 먹고

3시에 낙동강 하구둑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4시가 다 되어 도착

 

서둘로 해운대 벡스코를 향하여

우리교단 부산 준비위원장 허원구 목사님과 기독공보 장로신문사 기자의 영접을 받고

 

벡스코 지하 부페에서 마지막 만찬을 나누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