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오천자전거길을 잘 달렸다

달무리지는 2014. 7. 16. 13:11

오천 자전거길 조치원에 있는 연꽃연못


처녀 때에 아동부 부장으로 수고하였던 월산교회의 처녀였는데

지금은 세상의빛교회의 아줌마가 된 강석란 집사!

처녀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열심이라 감사하다.



수안보에서 조치원까지 116킬로 라이딩을 하였다.

조치원역에서,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무궁화호가 1시간이나 후에 온다기에,

그냥 표를 사서 무궁화호를 탔다.

승무원 아저씨가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셔서, 카페칸에 자전거를 세우고, 냉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올라왔다.

집에 오니 2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