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소양댐에 오르다

달무리지는 2020. 8. 24. 19:53

애국가를 부를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기에

태극기를 달고

백두산 천지 같은 만수위 소양댐에 올라

태극기를 흔들며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를 부르며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