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당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언제나 싱싱해서 좋다.
사택 앞에 심겨진 푸르름 - 푸르픔이 너무 좋다.
교회당 입구에서 밤새 이슬을 흠뻑 맞았다.
우리교회 청년들이 새벽이슬같아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당 로비에 있는 허브다.
살짝 건드리면 짙은 향을 내품는다.
향기나는 삶을 살아야하지!!!!
교회당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 늘 교회를 바라보고 있다. 주변에 공사중인데도 살아 남았다.
하나씩 보면 많이 촌스러운 꽃인데, 몰려 있으니 아름답다.
그래서 우리가 모이는 일에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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