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서 국토대운하를 계획하셨지만, 시민 환경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4대강 준설작업을 하기로 하였는데, 당시의 청잭수석이신 이동우 집사님(소망교회 집사)께서 자전거 길을 제안하셨고, 지금 4대강 뿐 아니라 전국에 자전거 길이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명박 장로님께서 옥에 계실 때에, 이동우 집사님을 만나 뵙고, "이대통령께서 자전거 길을 잘 만들어 주셔서, 목사님들이 자전거 선교회를 만들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서, 매우 건강해졌고,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더니,이 장로님을 면회하는 자리에서, 제가 한 이야기를 하였더니, 크게 미소 지으셨답니다. 24년이 저물어가는 11월의 마지막 주에, 이동우 집사님 내외와 우리 자전거 선교회 회원들이 국수리에서 만나집사님 내외로부터 옻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