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지에서

두꺼비

달무리지는 2010. 9. 15. 13:45

 

 

 

 

사택 앞 장독대에 커다란 두꺼비가 마실을 왔다.

세상 사람들은 복두꺼비가 왔다고 말할텐데...

나와 한참 이야기 하다 돌아 갔는데...

잘 돌아갔을까?

가족을 잘 만났을까...

아이들은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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