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뒷산
산을 넘어 마석으로
모란 공원 고개 정상
급경사로 라이더의 한계를 잴 수 있는 고개
예전에는 끌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타고 올라올 수 있게 되었다.
어제는 마치고개를 올라
성령교회 입구에서 쉬다가
신나게 내려왔는데
창현리에서 배낭을 두고 온 것을 발견하고
다시 마치고갯마루까지 올라가
배낭을 메고 다시 내려왔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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