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교회 목사님의 초청으로
현대적으로 아주 잘 지은 중문교회를 둘러보고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신 쇠고기 해장국을 먹고
9시 출발,
밤에 폭우가 내렸는데, 폭우는 아니지만, 비가.오다 말다. 강한 맞바람!
비오고 바람부나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교가 중) ㅡ 그래도 달려서
서귀포 ㅡ 토평, 효돈, 남원 지나 . . .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오늘 70여 킬로를 달렸지만,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힘들게 성산에 도착하였고,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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