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왔습니다.
봄볕에 이끌려
구암리에서부터 청평 댐까지 걸었습니다.
자전거 근육과 걷는 근육이 완전 다릅니다.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자전거 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나도 자전거를 탈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맥스와 놀아 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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