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D7979

호주에서의 마지막 여행

달무리지는 2013. 7. 15. 06:55

 

 

 

 

 

 

동물원에 들려 캥거루, 코알라를 보았다.

코알라는 하루에 22시간 잠을 잠다.

깨어 있는 코알라 보기가 힘들다.

성도들 가운데 코알라 교인이 있다.

늘 잠을 잔다.

일해야 하는데 잠을 잔다.

충성해야 하는데 잠을 잔다.

 

 

 

 

 

 

3시30분 페리칸에 모이 주는 시간이다.

먹기 위하여 모여든다.

자원봉사자가 먹이를 던져주면

입에 들어간 것도 빼앗아 먹는다.

할머니 앞에서 끝까지 달라고 소리치던 페리칸이 생선 한 마리를 얻어 먹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시는데

왜 인생들은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는 것일까?

간구하면 얻게 되는데 왜 간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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