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교회

95주년 삼일절 기념예배

달무리지는 2014. 3. 2. 21:13

 1907년에 세워진 월산교회는

 1919년 교회가 주도 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3월 18일 마석 주재소 앞에 서 만세를 불렀다.

 5명이 순국하고, 7명이 중상을 입고, 김필규 목사님이 옥사하신 이 만세운동은  한강 이북에서 제일 처참한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월산교회는 남양주문화원과 화도읍 동부번영회와 함께 기념예배를 드리고, 그 날이 함성을 재현하는 횃불행진을 한다.

 올해도 성황리에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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