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노회 담임 목사 수련회가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9시 마석에서 원현수 목사님을 만나 강집사님이 운전하는 차에 자전거를 실고, 인제에 도착, 인제에서 미시령 고개를 넘고, 수련회에 참석하고, 다음 날, 남쪽으로, 강릉, 정동진, 추암, 삼척에 도착. 일박하고 비가 오는 관계로 상경! 속초까지는 좋았는데, 자전거 도로 안내표지도 찾기 힘들고, 4차성 국도 갓길로 내려가는데 많이 위험하고 ... 2015년 말에 자전거 도로가 완성된다고 하는데, 완성된 뒤에 완주하여야 하겠다.
'두바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강 여주보까지 (0) | 2014.07.16 |
---|---|
한치령 (0) | 2014.06.16 |
섬진강 종주를 마쳤습니다. (0) | 2014.04.29 |
남도대교 화개장터를 지나 (0) | 2014.04.29 |
섬진강 - 횡탄정에서 남도대교까지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