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거문도 등대에서

달무리지는 2014. 6. 26. 20:46

중국의 배가 난파되어 거문도에 상륙하였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데, 글로 의사 소통을 하였다. 이 섬에 큰 문장가들이 있다고 하여 거문도라 불리게 되었다. 거문도에는 제주도로 귀향가는 사람들이 난파되어 머물면서, 글을 아는 자들이 많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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