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 연대표 (메데파사, 페르시아) |
바사왕 고레스1세가 메데공주와 결혼 - 혼인으로 인하여 바사왕국이 메데왕국을 흡수함 |
고레스2세 (재위 BC590-BC530) - 에스라서에 나오는 고레스왕 고레스1세와 메데공주 만다나 사이에 외아들로 태어남 - 메데와 바사를 한나라로 완전히 통합함 BC586년- 남유다 멸망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왕에 의해 멸망) BC539년 - 바벨론 멸망 (바사왕 고레스2세에 의해 멸망) BC537년 - 유대인 1차 포로귀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제2성전을 짓도록 조서를 내림) |
캄비세스2세 (재위 BC529-BC522) - 에스라서에 나오는 아닥사스다라는 인물로 추정 고레스2세의 아들로 아버지가 이루지 못했던 이집트를 정복하는 확장정책을 폈다. * 참고 * 구약에 나오는 아닥사스다는 한 인물이 아닌것 같다. 등장할때마다 연대가 맞지 않다. 이집트의 왕을 바로 라고 하는것과 같이 바사에에는 왕을 통상 아닥사스다 로 한것같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전건축 중지명령을 내린 아닥사스다는 년도상으로 보아 캄비세스2세가 된다. 그래야만 이후 예루살렘 건축을 재지시한 후대왕 다리오왕과 연대가 맞아 떨어진다. |
다리오1세 (재위BC522-BC486) - 고레스2세의 딸과 결혼한 시대의 용사이다. 즉 고레스의 사위다. 다리오는 캄비세스2세를 보좌하면서 중요한 각종 반란을 다 제압하고 멀리 원정에도 나선다. 캄비세스2세가 메데의 반란으로 죽자 다리오가 황제자리를 이어받는다. BC520 - 고레스의 조서를 발견하고 중단된 예수살렘 재건축 조서를 내린다. BC516 - 예루살렘 성전 재건 완성 (70년만의 예수살렘 성전 재건) BC510 - 그리스 전체를 정복. 유럽진출 발판을 만듦. BC??? -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에서 반란이 일어남 BC490 - 아테네를 징벌하기 위해 다티스장군 파견. 마라톤전투에서 패배 BC487 - 다리오가 직접 아테네에 출병준비를 한창 할 때 이집트에서 반란이 일어남 BC486 - 마라톤전투의 패배와 이집트의 반란으로 화병이 나 다리오 사망. |
아하수에로 (재위 BC485-BC465) - 에스더서에 나오는 왕 다리오1세와 아토사공주 사이에서 태어난다. 즉 고레스2세의 외손자가 된다. BC484 - 이집트 반란을 진압 (아버지의 유화책 반해 혹독하게 다스렸다.) BC480 - 아버지가 패배한 그리스 스파라타 침공. 마라톤전투 설욕 아테네정복. BC479 - 연속된 그리스 연합군에게 패배 본국으로 후퇴. 페르시아 전쟁은 끝이난다. 에스더가 왕후로 피택됨 BC474 - 하만의 음모와 하만의 죽음 BC465 - 아들과 후궁과 신하들이 대거 참가한 반란에 의해 암살됨 |
아르타크세르크세스1세 (재위 BC465-BC424) - 느헤미야에 나오는 아닥사드다라는 인물로 추정 아하수에로와 그의 아들 다리오를 죽이고 공석인 자리에 신하들의 추대로 왕좌에 앉음. 당시 그의 직책은 왕자 다리오를 수행하는 최측근의 경호실장격이었다고 함. BC458 - 유대인 2차 포로귀환 (에스라의 귀환 - 제사장 판관으로 임명) BC444 - 유대인 3차 포로귀환 (느헤미야의 귀환 - 유다 총독으로 임명) 52일만에 성곽 중수 BC433 - 느헤미야 바사로 돌아감 |
다리오2세 (재위 BC423-404 ) 아르타크세르크세스1세와 첩 바벨론 여인사이에 태어남 이복형 소그디아누스를 죽인고 왕위를 찬탈한다. (소그디아누스 역시 형을 죽이고 왕이 되었었다.) |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 (재위 BC404-BC359) 다리오2세의 아들 |
아르타크세르크세스3세 (재위 BC358-BC338)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의 아들 BC338 - 환관 비고아스에게 살해. |
아르타크세르크세스4세 (재위 BC337-BC336) 아르크세르크세스3세의 아들 BC336 - 환관 비고아스에게 독살 |
다리오3세 (재위 BC336-BC330) 아트라크세스1세의 조카의 아들. (환관 비고아스의 허수아비) 환관 비고아스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하자 비고아스는 다리오3세를 독살하려고한다. 다리오3세는 그 잔을 바꿔치기하여 도리어 비고아스를 속여 독살하여 정적을 제거한다. 당시 페르시아 제국은 불안한 상황. 바사의 속국 총독들도 믿기 히든 상황이었다. BC337 - 페르시아 지배령의 그리스 도시들의 해방을 위해 코린토스 동맹 결성. 코린토스 동맹을 주도한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2세를 다리오3세가 암살. BC331 -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3세 패해 도주하던중 부하 베수스에게 살해됨 |
베수스 (재위 BC330-BC329) 바사 속주의 총독으로 피신하던 다리오3세를 살해하고 왕이 됨. BC329 - 알렉산드로스3세에 계속 대항했으나 사로잡힌후 왕을 시해한 혐으로 사형. BC329 - 페르시아제국의 아케메네스 왕조는 여기서 막을 내린다. |
1. 페르시아의 영광과 쇠퇴
바사는 인더스 티그리스 강 사이의 이란 고원에 본거지를 두었다. BC1500년경 아리안 족이라 하는 인도, 유럽 족이 이곳에 살고 있었다. 이 아리안 족은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인도 쪽으로 다른 하나는 서쪽의 비옥한 초생 달 지역에 이르렀는데 이곳에서 메대와 바사의 두 왕국이 일어났다. 메데인은 그 땅의 북서부를 차지하고 바사는 남부지역을 차지하였다. 메대는 BC700년경에 대국을 이루고 BC 612년 시악사레스 왕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과 연합하여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멸망시켰다.
바사 족은 남하하여 엘람과 동쪽 지대를 점령하였으나 BC65O년경에는 앗수르의 앗수르바니팔에 의해 파멸되었다. 처음에는 메데의 세력이 더 강해서 바사를 지배했지만 고레스 왕 이후로는 페르시아가 패권을 잡게 되었다.
고레스는 BC550년에 반란 중에 있던 메데를 제압하고 부친과 궁중정략 결혼으로 속국이 아닌 연합국의 성격을 갖게 되었다(에1:19, 단6:8) 소아시아 리디아왕국(BC546). 바벨론(BC539)을 정복함으로써 바사 최대 세계 최강대국으로 세웠다.
바벨론 무너뜨릴 당시에는 메디아인 세력이 더 컸다. 다니엘 5:31에는 바벨론 접수한 왕을“메디아인 다리오(고레스의 삼촌)”라 말하고 있다. 이때 바벨론을 무너뜨린 실질적인 우두머리는 고레스였다. 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유다민족과 다른 민족들에게 해방령을 내렸다.(BC536년 스1:1-5)
페르시아 제국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는(다리오1세 때부터) 인도에서 그리스 카스피 해에서 홍해와 아라비아 바다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이 되었다. 다리오1세(다리오대왕)는 페르시아의 지경을 넓혔을 뿐 아니라 광활한 영토를 능숙하게 다스리는 행정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수산과 페르세폴리스를 건설했는데 이 두 도시에 세워진 궁전들은 고대 페르시아의 웅대함을 잘 나타낸다. 수산은 에스더서의 배경도시이다. 이곳의 궁전은 베벨론 양식을 따랐다. 페르세폴리스는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수산은 더 오랫동안 존속하다가 몽골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2. 성경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왕들
2. 성경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왕들
1. 다리오(BC539-537)
메데인이며 고레스 외삼촌이다. 고레스가 바벨론 정복당시 정복 왕국의 초대 왕이 되었다(BC539). 성경에서 다리오에 대한 기사는 단 6장에 나옴.
2. 고레스(BC536-529)
고레스는 다리오 다음에 왕이 되어(BC538) 그의 왕조를 이어나간다(아케메네스왕조).
바벨론 정복하기 전 BC559년 바사의 왕이었으며 다리오가 죽은 후 BC536년에 새롭게 왕으로 등장한다. 성경에서는 이때를 고레스 원년으로 말한다(스1:1). 고레스는 왕이 되자 바벨론에 사로잡혀갔던 유다의 포로들에게 귀환하라는 칙령을 내렸는데 이는 예레미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렘29:10, 스1:2-3)
•유다포로들 귀환
•바벨론 정복 후에는 바벨론 제국의 계승자로 자신을 제시함(스5:13)
•세계사에는 고레스 2세 또는 고레스대왕으로 알려져 있다.
3. 아하수에로(BC529-521) - 캄비세스
유대에 1차로 귀환한 여호수아와 스룹바벨 인도 하에 진행되던 성전 공사를 그 땅의 이방인들이 방해 했을 당시의 페르시아 왕이다(스4:6)
•세계사에서 캄비세스로 나옴.
*애굽까지 정복하고 귀국길에 죽는다(BC525년)
4. 아닥사스다(BC521)= 아닥세스세스
세계사에서 가짜 스메르데스로 나옴(마기승 가우마타). 캄비세스의 동생 스메르데스를 사칭하여 반란으로 왕이 되었다. 유대성전공사의 방해자들은 이 왕 때에도 방해 편지 보냄(스4:7-23) 스메르데스는 2개월 만에 귀족들에게 암살당한다.
5. 다리오(BC521-485)=다리오 1세=다리우스1세=다리오대왕=다리우스 히스타페스
다리오가 귀족들의 추대로 왕이 되었다. 다리오1세는 페르시아의 영광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동시에 페르시아의 쇠퇴의 길을 걸었다.
•고레스 칙령에 따라 성전 건축 승인
•다리오 때에 성전이 완공된다(스6:1-15). (다리오, 크세르크세스 1세 → 505년에 공동 통치)
•인도북서부까지 정벌, 소아시아 정벌 - 소아시아에서 살고 있던 이오니아인들을 일으킨 발란을 진압(BC499-493)
•그리스 본토 침략하려다 마라톤 전쟁에서 패함(BC491년)
6. 아하수에로 = 크세르크세스 1세(BC485-465)
•그리스 침략하려다 즉위 7년 째 되던 해 살라미스 해전에서 패한다.
•이 왕이 에스더서의 아하수에로 왕이다.
7. 아닥사스다 = 아르타크세르크세스(BC465-423)
•세계사에서 아닥세르세스1세로 불림 = 롱기마누스라고도 불림
•에스라, 느헤미야 귀환시킨 왕(스7장, 느2장)
어머니 : 폐위 당한 와스디, 나중에 에스더가 어머니 역할 함.
8. 크세르크세스 2세(423)
9.다리오2세(423-404)
10.아닥사스다2세(404-358)
11.아닥사스다3세(358-338)
12.다리오3세(338-330)
330년 다리오 3세가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에게 알벨라에서 대패한 후 그의 부하에게 죽임을 당해 아케메네스 왕조인 페르시아 역사 끝나고 헬라 제국시대 시작.
바사 연대표 (메데파사, 페르시아)
바사왕 고레스1세가 메데공주와 결혼 - 혼인으로 인하여 바사왕국이 메데왕국을 흡수함
고레스2세 (재위 BC590-BC530) - 에스라서에 나오는 고레스왕
BC586년- 남유다 멸망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왕에 의해 멸망)
BC539년 - 바벨론 멸망 (바사왕 고레스2세에 의해 멸망)
BC537년 - 유대인 1차 포로귀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제2성전을 짓도록 조서를 내림)
캄비세스2세 (재위 BC529-BC522) - 에스라서에 나오는 아닥사스다라는 인물로 추정
다리오1세 (재위BC522-BC486) - 고레스2세의 딸과 결혼한 시대의 용사이다. 즉 고레스의 사위다.
BC520 - 고레스의 조서를 발견하고 중단된 예수살렘 재건축 조서를 내린다.
BC516 - 예루살렘 성전 재건 완성 (70년만의 예수살렘 성전 재건)
BC??? -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에서 반란이 일어남
BC490 - 아테네를 징벌하기 위해 다티스장군 파견. 마라톤전투에서 패배
아하수에로 (재위 BC485-BC465) - 에스더서에 나오는 왕
BC480 - 아버지가 패배한 그리스 스파라타 침공. 마라톤전투 설욕 아테네정복.
BC479 - 연속된 그리스 연합군에게 패배 본국으로 후퇴. 페르시아 전쟁은 끝이난다.
에스더가 왕후로 피택됨
BC474 - 하만의 음모와 하만의 죽음
아르타크세르크세스1세 (재위 BC465-BC424) - 느헤미야에 나오는 아닥사드다라는 인물로 추정
BC458 - 유대인 2차 포로귀환 (에스라의 귀환 - 제사장 판관으로 임명)
BC444 - 유대인 3차 포로귀환 (느헤미야의 귀환 - 유다 총독으로 임명) 52일만에 성곽 중수
BC433 - 느헤미야 바사로 돌아감
다리오2세 (재위 BC423-404 ) 아르타크세르크세스1세와 첩 바벨론 여인사이에 태어남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 (재위 BC404-BC359) 다리오2세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3세 (재위 BC358-BC338) 아르타크세르크세스2세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4세 (재위 BC337-BC336) 아르크세르크세스3세의 아들
다리오3세 (재위 BC336-BC330) 아트라크세스1세의 조카의 아들. (환관 비고아스의 허수아비)
베수스 (재위 BC330-BC329) 바사 속주의 총독으로 피신하던 다리오3세를 살해하고 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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