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지에서
교회 마당에 아름답게 꽃이 피었다.
코스모스를 많이 심었고
해바라기도 심었다.
내년에는 씨앗이 떨어져 스스로 돗아날 것이다.
가만 놔 두어도 아름다운 꽃밭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