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입구에 벌이 집을 지었다.
나를 쏠까 겁이 나지만
존귀한 생명이라 없앨 수가 없다.
이영진 집사님이 기르시던 것인데
좋은 환경에서 살라고 교회에 가져오셨다.
집 나간 토리 대신에
새로운 토리로 함께 하게 되었다.
알레스카에서 살던 녀석인데
무더운 여름
한국에서 지내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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