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교회

고난주간

달무리지는 2010. 4. 2. 10:31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홍포를 입고 조롱을 당하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셨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히셨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셨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셨습니다.

 

주님의 아픔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멀리 살고 있습니다.

 

갈릴리로 가라!

나를 만났고

나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였고

나와 함께 먹고 마시고 생활하였고

나를 위하여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아니하였던 그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

 

주님께서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갈릴리의 은혜를 다시 회복하라고 말씀하시네요?

 

갈릴리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