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남부교회 윤교식 목사가 내려와 구미에서 함께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칠곡보 감정고령보를 지나 달성보에
달성보에서는 우회도로길을 택하여 합천창녕보로
창녕함안보를 목표로 하였지만, 쉴 곳이 없어서
남지읍까지
170킬로 달려 남지읍 토마토모텔에 묶었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토마토모텔에 묶기로 하였다.
170킬로를 달렸더니 많이 피곤하다.
윤교식 목사는 서울로 올라가고
소원섭 목사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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