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국토종주 3째 날

달무리지는 2013. 11. 1. 14:26

 밤새 남부교회 윤교식 목사가 내려와 구미에서 함께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칠곡보 감정고령보를 지나 달성보에

달성보에서는 우회도로길을 택하여 합천창녕보로

창녕함안보를 목표로 하였지만, 쉴 곳이 없어서

남지읍까지

170킬로 달려 남지읍 토마토모텔에 묶었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토마토모텔에 묶기로 하였다.

 

170킬로를 달렸더니 많이 피곤하다.

윤교식 목사는 서울로 올라가고

소원섭 목사가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