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읍을 떠나
곧 창녕함안보
마지막 라이딩인데
다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궁둥이도 아프고, 힙도 아프고 ...속도가 나질 않는다
양산에서 점심 먹고
3시에 낙동강 하구둑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4시가 다 되어 도착
서둘로 해운대 벡스코를 향하여
우리교단 부산 준비위원장 허원구 목사님과 기독공보 장로신문사 기자의 영접을 받고
벡스코 지하 부페에서 마지막 만찬을 나누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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