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va
Aria Di Festa (축제의 밤)
Milva
이태리 출신의 가수1939년 7월 18일 Goro(Fe)출생으로 세계적인 대형 가수이자 배우이다.
본명은 Maria Ilva Biolcati이며 1955년 Bologna로 이주하여 Emilia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야간 사교 클럽에 Sabrina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959년 Rai에서 개최된 신인 Concorso에서 우승하여 첫 번째 명성을 얻었고
1960년 Pantera di Goro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음악 세계에 나서게 되었다.
1961년 Sanremo 가요제에 Debut하여
1965년에는 Giorgio Strehler와 함께 극장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Brechtiano의 작품에서 훌륭한 연출을 하였고 특히 독일에서 평가를 받았다.
많은 훌륭한 작품중에는 Milva canta Bertold Brecht(1965), Lo Bertold Brecht(1967-1968)L'opera da tre soldi e Canto di un mostro lusitano(1971) 등이 있다.
이후 1973년 Sanremo 가요제에서
이 노래는 원래 Milva 가 부른 Aria di festa 란 노래지만,
우리나라에서 트윈폴리오(송창식.윤형주)가 축제의 노래로 번안하여 불렀던 노래이다.
![]()
축제의 밤
송창식 & 윤형주 (트윈 폴리오)
달무리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는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사회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층 낚시 (0) | 2009.08.22 |
---|---|
외계인 있다? 없다? (0) | 2008.08.12 |
생명을 주소서 (0) | 2008.03.05 |
까치가 왔다.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보다 (0) | 2008.02.12 |
[스크랩] <그 사람 이름 잊었지만> (0) | 200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