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생명을 주소서

달무리지는 2008. 3. 5. 22:57

 

600만원 가량 한단다.

비싼 소나무가 말라가고 있었다.

옮겨 심었는데 흙이 가라앉아 뿌리가 떴단다.

 

나무를 들고, 흙을 채우고, 영양분을 넣고, 나무를 놓고, 물을 주고

긴 호수를 통하여 생명의 물이 들어갔다.

물은 흙을 가라 앉히고

나무의 뿌리에 생기를 주고

나무를 소생시킨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생명의 물이다.

예수님께서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말씀하셨다.

 

주님!

부어 주세요.

채워 주세요.

충만케 하여 주세요.

우리를 소성케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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