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에서 8시 출발 ㅡ 2시간 일찍 떠나야 하는데, 표목사 사모님께서 밥먹고 가라 하여 ^.^
양포. 감포을 지나 울산!
시저는 루비콘 강을 건넜고.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넜고
예수님은 기드론 시내를 건느셨고
나는 오늘 태화강을 건넜습니다
문무대왕릉을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게되었습니다.
오늘도, 높은 고개를 몇 개 넘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 옷이 다 젖었습니다.
드디어, 부간에 입성
해운대를 10여 킬로 남겨 둔. 기장. 일광 해수욕장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오늘은 143킬로 라이딩 하였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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